항상 남친이 데이트비용이며 저 자취하는데 먹을것들을사주고 여태까지 제가 돈을 낸적은 딱 한번밖에 없어요. 남친은 직장인. 저는 수험생이에요.
너무 미안해서 남친 지갑에 몰래 돈을 넣었는데 아직 모르는건지 아님 기분이 나빠 그런건지 얘기가 없네요.
결제시 제가 카드를 내도 극구 자기 카드로 결제하고 해서 제 딴에는 이런방법을 사용했는데 혹시 잘못한건가 해서요.
최근에 저희 가족이랑 남친이랑 교외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남친이 운전은 물론 기름값이며 톨게이트비를 내서 많이 미안했거든요.
남친이 기분 나빠한다면 전 어떻게 해야하죠? 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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