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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끼로 걸오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여 뽐내지 않을뿐 .. 더보기
한주가 시작됩니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ㅠㅠ 한주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똑같은일을 반복하고 새로운것을 익히는 한주! 오늘 하루도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하러 갑니다! 날씨는 선선하지만 워낙 열이 많아 덥습니다.. 열심히 운동도 해야하는데..ㅠㅠ 아침을 걸렀더니 배가 고픕니다..ㅠㅠ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꾹 참아봅니다! 새롭게 한주를 시작해봅시다!^^ 더보기
처음으로 생수 주문했어요. 냉수/온수 나오는 정수기? 같은걸 쓰고 있었는데요. 2년정도 쓴거 같은데 관리를 한번도 못 받았어요. 찜찜하기도 하기도 해서 생수을 주문. 계산기 두두려 보니.. 훨 싸구 좋네요. 단점은 하루에 한개씩 페트병이 생기네요. 더보기
허물 허물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 남의 허물을 뒤집어쓴다... 누구든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알고도 모른 척, 옳고도 지는 것... 이 또한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합니다. 나와 싸워 이기는 공부. 더보기
오락가락하는게 장마철 날씨뿐이랴 비 오는 날 반팔 입고 출근했다가 추위에 떨고, 다음 날 긴팔 입고 출근하면 습하고 높은 온도에 땀을 뻘뻘 흘리게 된다. 장마철에는 옷 입기 참 힘들다. 가을과 여름을 수시로 오가는데다 눅눅한 공기 때문에 뭘 입어도 산뜻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 또 기상청의 예보방식은 늘 유비무환이다. 통 “내일 비가 올 확률은 30%”라고 하지 “내일 비가 안 올 확률은 80%”라고 말하지 않는다. 비 안 올 확률 70%보다 비 올 확률 30%에 더 무게를 두는 셈. 하긴 우산 미리 준비했다가 아무 일 없으면 그만이지만, 준비 없이 나갔다가 폭우가 내리면 쫄딱 젖어야 한다. 유비무환! 일리 있는 예보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긴, 인생에서 오락가락하는 게 어디 장마철 날씨뿐이랴. 인간관계도, 인생행로도, 심지어 내 마.. 더보기
단호박..맛탕 단호박...을 절단하여...세모 나게 깍어 줍니다.. 150도의 기름에 익혀 줘요... 젓가락 으로 찍어 봐서 조금 빡빡하면 건져 줍니다... 설탕만 녹이기엔 너무 달아서 물을 조금 5 /1로 졸려 줬어요... 밤 고구마 처럼 ...입안에 느낌 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권하고 싶네요... 더보기
소서^^ 웃음이 있는 행동은 모두를 즐겁게 해준다고 했으며.~ 진실이 있는 행동은 주위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준다지요. 모두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안겨주는 주인공이 되세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더운 날씨로 접어든다는 소서입니다. 늦장마가 시작되더니 남부지역은 폭우로 피해가 큽니다. 금주엔 장맛비가 계속된다고 하는데 피해가 예상되므로... 대비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금요일 어느날... 주말이 다가오는 금요일... 좋기도 하지만 그냥 집에서 쉬어야 할 것 같아요.. 워킹맘은 너무 힘들어.... 놀러 가고 싶다... 더보기